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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자몽카페/커피라떼의 기원을 느끼며.....




안녕하세요~~^^

 

자몽입니다~

 

오늘은 업무차 만난 사장님과 점심식사 후에 커피 한잔을 마시러 갔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무엇을 마실까?

 

고민 하던 차에 라떼는 말이지.............ㅋㅋ 생각이 나는바람에..ㅋㅋㅋㅋㅋ

 

 

커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음~~~이 커피숍 커피라떼 맛있는걸요~~"

 

저도 모르게 내뱉은 말이네요~^^

 

진짜 맛있는 커피라떼는 첨 먹는것 같아요..

 

 

그래서, 라떼는 언제부터 마셨을까?

 

궁금한김에 찾아 보았습니다.

 

 

 


라떼의 기원은 여러 설들로 전해 내려 오고 있지만, "인류 최초의 라떼"로

 

뽑는다면 폴란드사람 콜시스키가 개발한걸로 알려 줘 있습니다.

 

AD1532년 유럽 최초로 비엔나에 "블루보틀"이라는 카페가 생기면서

 

커피를 접하게 되었는데...처음 커피의 쓴맛을 본 사람들은 싫어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유와 설탕을 넣어 만든 신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제대로 된 라떼의 첫탄생으로 봅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의 차이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넣어면 라떼가 됩니다.

 

잘 알고 계시죠~^^

 

 

 

"라떼"의 어원

 

 

라떼는 이탈리어로 "우유"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라떼(우유)에 커피추출한것(에스프레소)을 넣으니

커피라떼가 되고...

 

커피추출한것(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풍성하게 올려서 섞어 먹으면 

카푸치노가 됩니다.

 

 

 프랑스에서도 카페라떼는 인기가 많은대요...

 프랑스에서는 커피를 우유에 타면, 우유를 뜻하는

"오레"를 붙여서

 "카페오레"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라떼에 사랑을 담은 문구까지 새겨넣을 만큼 솜씨가 장난이 아니죠...

 

나도 저런 깜짝 라떼 마셔봤으면....

 

아무튼 커피의 쓴맛에 거부감 부터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커피라떼는

 

부드럽고, 커피향을 은은하게 즐기수 있으며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아서 즐겨 마실수 있는 착한 커피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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