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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서 같이 먹어요

유럽상추(무농약) 맛보러 어서와요~^^


오늘 마트에서 유럽상추를 처음 보았어요. 생김새부터 국내 상추와는
완전히 다른 특이한 모양에 급 호감이
가더군요..그래서 얼능 한 팩 집어 들었어요. 유럽상추는 총 가지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때에 따라 상추 종류가 바뀔수 있는점도 표기해 놓았네요. 뜻밖에 발견한 점은 경기도지사기 인증한 무농약 유럽상추는 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마크(GAP-우수관리인증)까지 붙어 있네요. 유럽상추지만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길러낸 상추라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거 같죠.

세가지 상추가 모양도 맛도 모두 다릅니다.

얘는 특이하게 곱슬한 모양이죠.

이름은 크리스피 레드상추입니다.
맛은 부드럽식감에 단백한 맛이납니다.
쌈용으로도 드실수 있지만 샐러드용으로 드시면 더 만족하실거 같네요.

얘 이름은 버터 그린 상추입니다.
이름처럼 부드러운 단맛이나고 식감은
아삭합니다.샐러드.쌈용으로 딱 좋은 유럽상추입니다. 고기를 세 점이나 얹어도 싸질만큼 멋진 쌈 채소네요.


얘 이름은 바타비아 그린 상추입니다.
국내 상추랑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 다르죠. 맛은 고소한 맛에
아삭한 식감이 쌈으로도 샐러드로도 참
적합한 상추입니다.

저는 오늘 유럽상추 3가지맛에 평소 즐겨먹는 김밥을 얹어서 싸먹기로 해서요.


버터그린상추에 김밥얹어서 그 위에 좋아하는 양념젖갈을 양념장으로 곁들여 먹었어요.

쌈 하나 먹고... 하나 더~~~ㅎ
진짜 맛있네요~~^^


이렇게 김밥한줄을 아삭한 유럽상추에
쌈으로 먹으니 건강한 저녁 한끼가 되었어요.

이웃님들도 어서와요. 같이 드셔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