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풍성하게 열리는 농촌마을에 주렁주렁 단감도 아름다운 빛깔로 농촌풍경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길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단감수확에 힘을 싫어드리고자 농촌으로 향했습니다.
이렇듯 뿌듯한 농촌 일손돕기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소망이 되어 전해졌습니다.
이번 소식은 경남여성신문에 실어졌으니 말입니다.
기사내용에 따르면...
이 교회는 26일(대봉감)과 30일(단감) 두 차례에 걸쳐 감 주산지인 창원 북면의 과수농가 2곳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30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 50여 명이 창원특례시 북면의 한 과수농가를 찾았다. 900평에 달하는 과수원에 도열한 158그루 감나무에는 굵은 단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환한 미소를 머금은 농장주 이상수(58) 씨가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마음이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이 씨는 ”매년 감농사를 열심히 지어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해도 인건비는 비싸고 파는 가격은 낮아서 과수원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수확 때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해주는 사람들을 찾기도 힘든게 현실이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언제나 하늘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서....
천사들의 손길이 필요한곳에 달려가는 하나님의교회성도들 모두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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