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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알아봐요

[하나님의교회]광야에서 멸망한 이유(2)/간음하지말라

 

지난번에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여 멸망당한 가르침을 살펴 보았지요.

 

오늘은 두번째 간음하다가 광야에서 멸망당한 역사를 거울로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10;8절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23,000명이 죽었다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절버리고 간음한 이유

 

 

 

애굽에서 이스라엘민족이 대이동을 하여 가나안까지 가는 거리는 열흘이면 갈거리엿습니다.

순전히 걸어서 갈 거리라면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정도 되겠네요..

 

금방 도착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출발한 이스라엘 앞에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광야로 다시 돌려 버리신거죠...

 

민수기21;4절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길로 좇아 에돔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출애굽당시에 열가지재앙속에서 본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홍해를 가르시고  그 길을 직접 걸었던 일을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는지...

이스라엘은 길을 돌리는 그 순간에 즉각, 반응 했죠...

원망을 쏟아 붇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그들의 잘못을 눈감아 주기로 하시고, 모세에게 못뱀을 만들어서 쳐다보는 자만은

살려주셨습니다.

 

 

9절...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이스라엘은 불뱀에 물려 죽는 광경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던 것일까!!

 

 

모압 싯딤에서 바알을 숭배하고 모압여인들과 간음한 역사

 

 

 

 

 

민수기25;1~3절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리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현대인의성경] 민수기 25;3절

이스리엘 사람들이 모압의 바알신을 섬겼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몹시 분노하셨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불뱀에 물려 죽을뻔 것을 살려 주셨는데...금새 하나님의 십계명을 잊어버리고, 

 

 

 

 

두번째 계명>> 우상숭배 하지 말찌니라
일곱번째 게명>> 간음하지 말찌니라

 

 

두 계명을 함께 범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그리하여,바알브올을 속하여 섬긴자들을 다  죽이라고 명하셨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음에도 바알신에게 취하고, 모암여인에게 취하여 오직 간음하는데  빠져서

이스라엘  온  회중앞에서까지 간음을 서슴치 않았다.

 

6절...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떄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8절..제사장아론의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이스라엘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절...그 염병으로 죽은자가 이만 삼천명이었더라

 

 

결국,과거 이스라엘의 과오를 보면......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고, 더불어 하나님이 아닌 우상 수배하는 자들과

간음 하였기에 염병이 돌게 되어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풀어 드리기까지  염병에 23000명이나 죽었던것이다.

 

 

신약에 나타남 간음의 역사와 의미

 

 

 

 

우리는 구약 광야의 역사를 보면서 믿음의광야 길을 걷는우리에게 경계로 기록하신 뜻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야고보서4;4절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신약에는 세상과 더불어 친해지고 세상과 벗이 되어 세상의 것을 좋아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간음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오늘날에 주신 모든 말씀은 육적인 말씀도 해당하겠습니다만,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주시는 말씀이라 봐야 겠습니다.

 

요한복음6;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지금에 모든 사람들이 육적인 간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않고,하나님의말씀을 져버리고, 세상을 더 좋아한다면

그것이 바오 영적 간음에 해당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는 것이다.

 

 

그레서, 사도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였던 데마가 세상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 어떻게 되었을까요...?

 

 

디모데후서4;10~11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간음은  하나님의 원수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간음을 한 데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옥에 가 있습니다.!!!

 

이처럼,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과거 이스라엘의 간음의 사건과 영적 간음인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다가

지옥에 간 데마의 사건은  모두 우리에게 거울입니다.

 

 

믿음의 광야길에서 때론 세상의 유혹이 대단하게 여겨지기도  하지요.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만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여,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계명인 유월절과 안식일 그리고, 물질보다는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이웃에게 봉사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