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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알아봐요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간혹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때가 있습니다.

제 각각 자신의 신앙에 대해 자부심을 뽐내면서요...ㅎ

그러나, 유월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분들이 없더라구요....

흔히들 최후의만찬 정도로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최후의만찬을 주의만찬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유월절과 동일하게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성만찬을 교회마다 지키는 날짜가 다 다르고,

아무때나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과 주의만찬은 다르지 않습니다.

 

주의만찬과 유월절은 같은 날입니다.

 

고린도전서11;20~27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만찬을 먹을수 없으니..내가 너희에게 전한것은 주께 받은것이니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것이니라

 

 

 

"이떡을 먹으며 이잔을 마실때마다 " 라는 말씀이 아무때나 먹고 마시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했습니까?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그렇다면,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였습니까?

바로 유월절입니다.

'주의만찬'으로 기록된 고린도전서 11장과 유월절은 같은 날입니다.

 

 

누가복음22;7~20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잔도 이와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것이라

 

고린도전서 11장은 '주의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언약'이라 하고...

 누가복음22장에는'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언약'을 유월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만찬이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헹하신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켜내려 왔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은 유월절은 아무때나 지키는것이 아니며..날짜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레위기23;4~5

기한에 미처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절기는....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모든 가르침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