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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 맞이 식료품 4000세트 기탁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설에도 전국 200여 지방자치단체에 식료품 4000세트를 기탁했다는 뉴스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지원된 물품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됐다고 하니 너무나 반가운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고,선물세트에는 닭곰탕, 소고기뭇국과 미역국, 전복죽 같은 간편식과 떡국떡, 당면, 참기름 등 명절 식재료 그리고 다채로운 찌개 양념, 라면 들이 가득담았다고 합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을 비롯해 구미, 안동, 경주, 경산, 영천, 영주, 문경 등지에 215세트가 기탁되었다고 합니다.

 

 

[경북신문] 하나님의 교회, 설 맞이 식료품 4000세트 기탁… `따뜻한 마음 받아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방역조치가 강화하면서 이번 설에도 가족과 친지 간 만남이 여의찮다. 전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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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도 내용을 보면...
지난달 24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포항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을 준수한 이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식료품 25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타지역에 비해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중앙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지역형편에 도움을 준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를 전한 이승헌 동장은 " 저희 관할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언론 잡지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행정복지 센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가족마저 만날 수 없는 명절은 더 힘들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서로 돌아보는 사랑이 풍성한 설이 되었으면 한다.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 백경숙(52)씨는 "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실제 준비된 물품보다 몇 갑절 더 따뜻한 마음을 받아 주시고 함께 힘내시면 좋겠다"며 이웃을 격려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하나님의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감동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변함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한결같이 자랑하지요.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는것'이라고요.

하늘어머니의 사랑이 전 세계 국내 전국에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길 바라는 하나님의교회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