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없는 교회! 생각도 못해 봤다고요?
사람들은 교회를 찾을때 일단 건물 위를 쳐다봅니다.
십자가가 있는지 확인하려는 것이지요. 그리고 십자가를 발견하면
교회가 맞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어느 개신교 신자가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니는게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그런대, 그 신자에게 건넨 목사의 말은 '교회를 찾아오려면 표시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생각은 참 어이가 없는 발상입니다.
혹 병원이나 약국을 지나다가 그린 십자가모양, 붉은 십자가 모양을 발견할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린 십자가는 병원건물 꼭대기에 보면 잘보입니다. 붉은 십자가는 약국마다 마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대, 참 이상하죠...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갈때에 굳이 마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것입니다.
그런대 유독 교회는 십자가를 교회를 찾아올수 있는 표시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십자가는 교회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방 여려 나라에서 섬기던 우상의 상징물이었습니다.
십자가가 교회표시가 아닌 우상이라는 사실을 아는 언니와 함께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게 일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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