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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하나님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시다.

이렇듯, “안상홍님, 그분이야말로 이 시대 구원자시며 성경의 예언을 이룬 재림 그리스도다”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나같이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이냐”고 되묻는다. 하지만 성경을 잘 읽어보라. 하나님께서는 분명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으로 오실 하나님을 알아보게끔 하시고자 주신 글이 바로 성경이다. 그러니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려면 성경을 심각히 연구해야만 한다

안상홍님 생애

먼저 안상홍님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자.

 

1918년: 성탄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따라 재림그리스도는 1948년, 30세 나이로 초림 예수님께서 세우셨던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1948년에 30세가 되시기 위해서는 1918년에 태어나셔야 한다.

1948년, 30세 되시던 해에 복음의 문을 여심으로 진리의 여명을 밝히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1948년: 침례

앞서 언급했던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무화과나무의 잎사귀가 연해지는’ 때. 즉 이스라엘이 독립하던 해에 인자이신 재림그리스도께서는 문 앞에 이르신다. 문 앞에 이르신다는 말씀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와 함께 생명의 양식을 드신다는 뜻이다(마태복음 24:32~33, 요한계시록 3:20). 이 예언에 따라 재림그리스도는 1948년 침례를 받으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필두로 한 3차의 7개 절기를 전파하기 시작하셨다.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후 복음의 생애를 사셨던 것과 동일하다.

37년의 복음 사역

다윗과 예수님은 예언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다.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통치했는데(사무엘하 5:4), 다윗의 재위 기간에 대한 예언은 예수님께서 어떤 삶을 살아가실지를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의 역사다. 그래서 영적 다윗왕이신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셨고 전도의 삶을 살아가셨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신 기간은 40년이 아니라 3년이다.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다시 오셔서 37년의 공백을 채우셔야 하는 것이다. 다윗에 대한 예언은 ‘안상홍님과 다윗왕 사이의 상관관계’라는 포스트에서 더욱 상세히 다루고 있다.

1981년: 당신의 죽음을 예언하심

사람은 자기가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지만 종말을 처음부터 내다보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1981년, 주간종교신문을 통해 다윗의 예언을 이룰 그리스도는 37년의 복음사역을 마치시면 죽어야 한다는 증거를 남기셨고 그 말씀대로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부터 37년간 복음의 길을 걸으시고 1985년에 육신의 삶을 마치셨다.

이처럼 안상홍님은 생애의 시작부터 끝까지 성경의 예언을 이루신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구원자시다. 성경을 믿는다면 그분을 믿어야 하고, 그분이 세우신 교회에 관심을 갖고 나아와야 한다.

안상홍님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였다. 그 교회의 이름부터 신앙의 중심인 진리까지 완전히 복구해주셨다. 무너진 시온을 다시 세우시는 건 이 시대에 오실 하나님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이다.

시편 102: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NIV, 시편 102:16 For the LORD will rebuild Zion and appear in his glory

영어성경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듯 이 말씀 속 건설이라는 단어는 재건을 의미한다. 더불어 앞에서부터 살펴보면 이 시온은 ‘긍휼히 여김’을 받고 있다. 항상 영화롭고 사람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다면 불쌍히 여김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이는 성경의 예언대로 무너지고 황폐해진 시온이 긍휼을 받아 ‘재건’될 것임을 암시하는 말씀이다(시편 102:12~16 참조).

또한 미가 선지자는 재건된 시온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올 것도 예언했다.

마지막 때에, 영적 시온산에서는 진리의 빛이 온 세계를 향해 찬란히 비췰 것이다

미가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많은 이들은 왜 시온을 찾아 몰려드는가? 재건된 시온에서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도를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인가? 그 가르침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순서다.

안상홍님 가르침

진리의 성령이신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2천 년 전에 알려주셨던 새 언약의 진리를 그대로 가르쳐주실 것으로 예언되어 있다(요한복음 16:13~14). 2천 년 전에 이스라엘에 오셨던 예수님께서는 일요일 예배나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크리스마스 등을 알려주신 적이 없다. 그런 연유로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없는 진리를 배격하고 2천 년 전에 세워주신 새 언약의 3차의 7개 절기를 준수한다.

3차의 7개 절기

안상홍님께서는 무너진 하나님의 진리를 회복하셨다. 그 중 가장 핵심은 3차 7개 절기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까지 없어졌던 하나님의 7개 절기를 모두 복구해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매년 지키는 3차의 7개 절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안상홍님께서 이 시대 구원자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마지막 때 나타나실 구원자가 신부와 함께 등장하실 것이라는 예언이 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이신 아버지께서는 신부와 함께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신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신부와 함께 등장하신다. 혹자는 신부가 성도를 의미하지 않느냐고 이야기하지만, 여기서의 신부는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므로 반드시 구원자여야 한다.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이다(예레미야 2:13, 요한복음 7:37).

그렇다면 구원자이신 신부는 과연 누구실까? 사도 요한은 계시를 통해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을 의미함을 보았다(요한계시록 21:9~10). 실제 하늘 예루살렘 건물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칠 수는 없으므로 이 말씀도 역시 비유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시는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성도들과 어떤 관계일까?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비유 속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구원받을 성도들의 어머니심을 사도 바울은 증거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생명수를 주실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시고 그분과 함께 구원사역을 이루셔야 한다. 그래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 예언대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셨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성경의 예언에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경이 가리키는 구원자가 누구인지 분별할 수 있다. 오직 성경의 증거를 통해 참다운 진리의 성령을 만남으로 넘치는 생명수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