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필요한 물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생명수를 힘입어야만 모든 인류가 살 수 있다고 기록했다(에스겔 47:8~9 참조). 아모스 선지자는 생명수가 ‘진리말씀’이라고 설명했다(아모스 8:11~12 참조). 오늘날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생명수 즉 진리말씀을 찾아야 하고, 반드시 생명수를 주시는 분을 만나야만 한다.
생명수 – 물이 갖는 의미
생명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이다. 사람의 신체는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1~2%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고,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는다.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은 필수적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들의 생명유지에 있어서 물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육적인 생명을 위해 물이 필요하듯, 영적인 생명을 위해서도 생명수가 필요하다.
생명수 – 생명수를 주시는 분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주셨다. 이 시대는 성령시대다. 사도 요한은 성령시대에 생명수를 주시는 분을 가리켜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했다(요한계시록 22:17 참조).
성부시대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생명수의 근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예레미야 17:13)
다윗과 솔로몬, 그 외 구약시대 믿음의 선진들이 구원 받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생명수 즉 진리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이다.
성자시대
예수님은 수가라는 동네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자신을 ‘생명수의 근원’이라고 밝히셨다.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0)
베드로, 바울, 요한, 야곱 등이 구원을 받은 이유는 생명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믿고 새 언약 진리말씀을 끝까지 지켰기 때문이다.
성령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성부, 성자도 아닌 성령시대다. 과연 성령시대의 생명수는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요한계시록 22:1)
사도 요한은 성령시대에 생명수가 흐르는 곳이 ‘하나님의 보좌’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나님의 보좌는 ‘예루살렘’을 의미한다(예레미야 3:17 참조). 이 생명수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부터 흘러나와 동해로 서해로 흐를 것이라고 예언했다(스가랴 14:8 참조).
두 선지자가 말한 예루살렘은, 전쟁이 끊이지 않는 팔레스타인에 위치한 예루살렘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선지자가 예언한 예루살렘에 대해,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새번역 성경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여자이며, 우리의 어머니입니다”라고 기록했다(갈라디아서 4:28 참조).
요한계시록에는,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기록했다(요한계시록 22:17). 사도 요한은 성령과 신부에게 생명수(진리말씀)를 받는 자들에 대해 ‘세세토록 왕 노릇 할 사람들’이라고 증거했다.
오늘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전 세계 175개국에 분포되어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어머니를 만나서 영혼의 평안함을 되찾았다고 얘기한다. 그들의 흥미롭고도 생생한 소식들은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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