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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웨진이라는 50세의 여성인 그녀가 봉쇄되어 나갈수도 없는 우한시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눈물로 외치고 있다.
이유는 백혈병에 걸려서 치료중인 딸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한시병원에는 온통 환자들로
가득하여..그동안 딸의 항암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가 우한시전체가 아예 봉쇄되어버리게 딸의 목숨이
위험하게 되어 한시라도 병원에 가야되기때문에 우한시를
벗어나 장시성에 있는 병원에 보내달라고 눈물로 매달리고 있다.
치료를 받지 못해서 사경을 헤매는 딸을 살리고자 하는
우리네 어머니의 모정에 가슴에 많이 사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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