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부터 알아봐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자녀 향한 깊으신 사랑/새언약유월절

 

이웃님들..이제 2020년 8월이 접어 들었어요...

 

시간이 참...빨라요..

 

새로운 달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계속 말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이유

안상홍 하나님께서는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대, 왜 하나님께서는 '안상홍'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오셔야 했던 것일까요? 오늘은 안상홍 하나님의 생애와 더불어, 왜

gaja-4989.tistory.com

 

 

얼마전에 여름 휴가를 맞아서,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한편 보았어요..

제목이 '크게 될 놈'입니다.

제목만 보면, 옛날 동네 어른들이 듬직한 남자 이이들을 보며, 내뱉는 덕담이 떠 오르더군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내용을 대략 풀어 보면....

1988년 안좌도라는 섬에서 식당을 하시는 홀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사는 기강이가 주인공이다.

기강이는 당시 한창 방황하는 고등학생으로 친구 2명과 늘 셋이서 어울려 다니며, 보내고 있었다.

기강이는 친구들과 놀러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어머니의 돈주머니를 탐내려 하다가 차마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동네 양파밭에서 양파를 훔쳐서 팔고, 팔은 돈으로 클럽에 가서 실컷 놀게 됩니다.

그 사이 신고를 받은 경찰이 클럽에 있는 기강과 친구들을 붙잡아 경찰서로 잡혀 가게 되지요.

이 일로 기강과 친구들은 학교에서 벌을 받는데, 선생님의 폭언과 폭행에 불만을 품게 되고, 부모없이 혼자 살던 

친구랑 고민 끝에 섬을 떠나 서울로 가기로 작정하고, 기강은 어머니가 그온안 모아놓았던 통장의 돈을 들고

어머니곁을 말없이 떠나게 된다..1990년에 어머니를 떠난 기강은 친구와 함께 서울에 가서 당시에 흔하던 전당포에서 잡다한 심부름을 하면서, 살던 중 두 사람은 우연히 술에 취해 쓰러진 사림의 고가의 손목시계를 훔치는게 시작으로, 나중에는 결국 사람까지 죽이게 되어 두 사람은 사형수가 되고 만다. 그 당시에는 법의 엄중함을 알게 하고자, 당시 사형을 

집행하던 때이다...기강은 그렇게 한 수간에 사형수 신세가 되고 만다. 기강은 자신이 어머니께 한짓과 어머니를 잊고

막 살다 보니,자신은 고향도 어머니도 여동생도 자신을 잊고 찾지도 않을거라 생각하며, 감옥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에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간다. 그러는 동안에 어머니는 아들이 사형수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들을 먹일 음식을

싸서 바로 구치소로 가지만,이런 저런 방침이다 하면서 아들의 면회를 수락받지 못한채...한 변호사의 도움으로 탄원서를

올려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고, 동네 방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한다.그러나, 사형수가 된 기강으로 인해 동네 이미지만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마을 사람들은 다 거절하고, 사형수가 된 아들은 그만 포기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죽어가는 아들을 보고도 모른채  하면 엄마도 아니지에' 하고, 평소에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주던,마을에 젊은 진료선생님을 찾아가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아들이 사형수라고 하나도 안부끄럽다고 하면서, 남들이 뭐래도, 엄마는 늘 네 편이라고 하며, 아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보여 준다.자신이 직접 글을 써서 아들의 탄원서를 올리기로 한것이다.어느날, 라디오에서 그 당시7명의 사형수를 한 날에 사형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어머니는 이 때 부터 하루도 잠을 잘수가 없고, 꿈속에서 아들 기강이 매일 사형대네서 죽는 모습을 보게 되는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어느날 아들이 편지 한통을 받게 되는데, 가족과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함께 할수 있는,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팥죽이 먹고 싶다고 한다.

어머니는 팥죽을 끓여서 기자를 타고 아들에게로 향하는 도중에 지차안에서 평소 앓던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된 기강은 어머니께 한 번도 잘못했다고 말하지 못한 죄로 울부 짖는다.그 이후 안 사실은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사형수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에게라도 가서 아들을 살려 달라고 호소 하며, 결국은 몇 백장의 탄원서가 기강의 사형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기강은 어머니의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희생의 사랑에 오열을 하고, 결국은 어머니께서 바라신 아들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사형수가 된 아들이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을지라도 아들만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하는 어머니의 지고지순하신 사랑을 그려내는 감동을 준다.

 

 

영화를 보면서 한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감당치 못할 정도로 눈물이 났습니다.

 

 

동일한 사형수의 입장인 우리는 어떨까요..?

 

오늘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사형수인 우리를 살리시려 베풀어 주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헤아려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알지도 못하고, 하늘에서 살던 천사였는지도 몰랐습니다.

왜 이 땅에 내려와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지..!!

왜? 마음대로 살아지지 않는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원치 않게 죽을수 밖에 없는 시한부 인생이

되었는지 알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둥바둥 삶에 지쳐 갈바를 알지 못한채 찌든 삶을 살아갈때...

 

하늘에서 영광 중에 온 우주를 호령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죄악세상에 오셨습니다.

2000년전에 이스라엘에 처음으로 오셔서 사형수인 우리 죄대신 아버지 당신이 사형을 

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57`64절의 상황은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말씀하신것으로 당시 대제사장 가야바와 많은 유대인들이 아버지에게 침을 뱉고, 주먹을 치며

사람이 되어 감히 하나님이라고 한다며, 신성모독죄로 사형을 선고하는 장면입니다.

 

65~68절.....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디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아버지께서 사형을 선고 받으셔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무 이유도 없으셨습니다.

 

단 한가지 이유라면, 사형수를 둔 자녀들이죠...

 

아무것도 모른채 철없이 함부로 죄를 짓고 사형수가 된 자녀들이 죽어가는데, 내가 어찌 보고만 있을수 있느냐

하시면서 이 먼 지구 도피성까지 친히 오신 아버지이십니다.

 

자녀대신 당신이 우리 죄값을 다 짊어 지시고 대신 사형을 당하시려, 우리와 떡 같은 육체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과 십자가 – 예수님은 왜 십자가형을 받으셨을까?

예수님과 십자가(Jesus and the Cross). 예수님께서 십자가 형벌(十字架 刑罰)을 받으신 이유는 무엇일까? 십자가형은 로마제국의 가장 잔인한 형벌 중 하나다. 십자가형을 당하는 죄수들은 인권이 무

pasteve.com

 

그러나, 아버지는 우리대신 죽어 주시는 것으로 끝내실수 없으셨습니다.

 

돌아서면, 밥 먹듯이 죄를 짓는 자녀들이 깨닫지 못하고, 또 사형에 처해서 천국에 갈 수없게 될까봐..

언제든지 자녀들이 죄를 사함 받을수 있도록 죄사함의 약속을 유언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히브리서9장15~17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자가 살았을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22절..................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아버지께서는 새언약의 중보로써 우리자녀들이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다시 얻게 하시려고,피흘려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새언약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저녁에 12명의 제자들과 조촐해 보이지만 아버지께서는 인류의 구속사업을

이루시는 중대하고, 하늘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대속의 잔치셨습니다.

 

 

 

 

 

 

 

 

죄사함은 피흘림이 잆어야 효력이 있어서 우리가 흘려야 할 피흘림을 아버지께서 대신 흘리셨습니다.

내일이면 채찍질과 십자가에서 못 박혀야하는 당신의 살과 사형대인 십자가에서 다 흘려 쏟아내실

당신의 보혈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 세워주신 유언이었습니다.

 

 

 

 

 

 

 

 

아버진 당신의 유언을 다 이루시기위해 묵묵히 털깍는 자 앞에 어린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아들 딸들이 지은 죄가 아니라 당신의 죄때문인것처럼...그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로마 군병이 당신의 손목에 대 못을 박기위해 당신의 관절마디를 꺽어 실때도 그 입을 열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채 힘든 숨을 고르실때도 눈물만 흘리며, 우편 강도 만큼 용기도 없는 자녀를 보면서

얼마나 외롭고, 아프셨을까요..

 

그 외롭고 힘든 사형수의 길을 걸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게 하여 주시고, 죄인이 아니라,죄 없이

의인으로 천국본향에 다시 돌아갈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사야53장4절~9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깍는 자 잎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우리는 우리가 지은 사형죄로 이 땅에오신 아버지를 그렇게 또 죽게 만든 극악무도한 죄인으로.....절대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은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아버지의 보혈로 세워 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안지켜도 될까요?

 

새언약 유월절까지 안지키는것은 아버지의 죽으심을 또 배신하는것입니다.

 

유월절지켜서 살아서 천국에는 꼭 가야 된다고 하셨는데...아버지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월절은 2000년전에 오셔서 당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다시고,그  대신에 우리에게는 생명으로 허락하여 주신 날입니다.

이렇게 귀한 유월절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단에 의해서 AD325년 니케아종교회의를 빌미로 이 땅에서 없애버린바가  

되었었습니다.

다시 자녀들이 사형죄로 고통을 당하게 된것을 아시고, 또 다시 이 땅에 두번째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한번으로 모자라 두번씩이나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하루빨리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없어진바 된

새언약유월절을 다시 회복해 주셨습니다.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보리고갯시절에 오셔서 자녀들이 구원에 이르기까지 또 다시 사형수를 자녀로 둔 아버지의

희생의 삶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전에 세우신 새언약유월절을 보고 당신이 우리의 아버지시요,하나님이심을 알아볼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형수 일때... 우리를 찾아서 이 땅까지 두 번이나 내려 오신 이유가 무엇 일가요..?

그냥 우리가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이라서 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이요,딸로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의 마지막 유언을 

반드시 지켜내는 참 자녀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pasteve.com/ahn-sahnghong/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이신 이유

안상홍 - 구원자(救援者)만이 가져오는 비밀을 개봉하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 - 성경은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오직 구원자만이 가져올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passover, פסח, πασχα)을 개봉하시고 인류에게 영생을 주셨기 때문이다

paste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