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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알아봐요

하나님의교회/풀무불에서도 구원받는 자들/안상홍님

 

 

오늘은 장마가 지나가고 난 후에 찾아온 더위로 여름을 만끽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웃님들 모두 더위를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드리고져 합니다..

 

 

https://pasteve.com/the-door-to-hell/

 

지옥으로 가는 문 –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옥문과 성경 속 지옥의 모습

지옥으로 가는 문, 과연 그곳이 존재할까? 있다면 얼마나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을까. 외신들을 통해 수십 년째 불타오르고 있는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의 사진이 세간에 알려져 �

pasteve.com

 

위의 내용이  궁금하시죠..?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인 아슈하바트에서 북쪽으로 260km떨어진 카라쿰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이곳은 보시다시피 몇천도의 뜨거운 풀무불을 연상시키는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실제 내부의 온도가 100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풀무불같은 곳은 성경에서도 익히 많이 듣고, 본바가 있으실것입니다.

 

 

풀무불보다 더 뜨거운 지옥의 고통

 

 

성경에서는 지옥을 풀무불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만큼, 지옥은 얼만 큼 뜨거울지 상상할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셔서 하늘에 있는 모든것을 우리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지옥 만큼은 가서는 안된다 하시면서, 지옥에 간 어느 부자의 얘기를 들어 알려 주셨지요...

 

 

 

물 한방이 아쉬운 풀무불 같은 지옥에 부자

 

 

 

어느 부자가 이 땅에서 호의호식을 누리며 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은 탓에 결국은 구원받지 못하고, 풀무불에 들어 가고 말았습니다.

지옥에 부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워서 하나님께 간청을 올렸지요..

 

무슨 말을 했을까요...?

 

누가복음16장24절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귱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지옥의 고통을 달래는대...많은 것을 생각할수 없었죠....

 

그저, 한 방울의 물에 혀를 식혀도...풀무불의 고통을 잠시 잊을 정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더위가 몇도나 되었을까요...?

한 50℃나 되었나요..?

 

아니죠...50℃는 커녕 30℃만 되어도 에어컨을 틀고 집밖에도 나가지 않습니다...

오늘과 같이 겨우 20℃도 조금 넘는 날씨에도 우리는 시원한 냉수를 벌컥 들이마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지 아이스크림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더위를 피해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니, 풀무불 지옥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운 곳인지 알수 있습니다.

또한, "지옥으로 가는 문"보다 몇배나 더 뜨거운 곳이 바로 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풀무불에서 구원받은 자들

 

성경에서는 풀무불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풀무불에 들어갔어도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바로,다니엘의 친구였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입니다.

당시 상황은 이스라엘이 신바벨로니아에게 포로로 잡혀 생활하는 때였습니다.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은 온 바벨론 제국이 자신을 우러러 신으로 숭배함을 얻고자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새긴

금 신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숭배치 않는자는 극렬한 풀무불에 던져 넣어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다니엘3장 10~12절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앙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 신상에게 절할것이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러나, 사드락과 메삭,아벳느고는 어떻게 했을까요..?

 

다니엘 3장16~18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바벨로 왕앞에서 당당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왕도 두려워 하지 않고,풀무불의 뜨거움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 풀무불에서 자신들을 건져 주지 아니하실찌라도 절대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드락,메삭,아벳느고의 믿음을 본 왕의 기분이 어땠을까요..?

바벨론 대 제국의 왕인 자신 앞에서 세 사람의 행동은 굉장히 당돌하고,괘씸했겠지요..?

 

결국 왕은 사드락,메삭,이벳느고의 당돌함에 머리 꼬대기까지 화가 나고 말았습니다.

 

다니엘3장 19~20절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23절...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채 극렬히 타는 풀무가운데 떨어졌더라

 

풀무불을 목전에 두고, 자신들의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하나님께 향한 충성을 저버리지 않은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풀무불 가운데서도 구원받은 사드락,메삭,아벳느고

 

26~27절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메삭과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욍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뜨거운 풀무불이 칠배나 더 뜨거운데도,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머릿털 하나도 타지 않고, 불에 그을린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풀무불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25절...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풀부불안에 있을때....사드락,메삭,아벳느고 말고,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누구 였을까요..?

 

바로,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지키는 천사였습니다.

 

사드락,메삭,이벳느고는 어떻게 풀무불가운데서 타지도 않고, 1000℃이상의 뜨거운 곳에서 어찌 그을름도 없이 살아 있을수가 있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명을 받든 천사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를 먹은자는 풀무불에서도 구원받는다

 

이사야43장2절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때에 타지도 아니할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께서는 물이 넘칠때나,불가운데 있을때도 너만큼은 내가 지켜 보호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씀주신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받게 될까요..?

 

바로, 사드락,메삭,아벳느고처럼 풀무불에서도 하나님께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장차 이 땅에 임할 최후의 재앙가운데서도 하나님의보호를 받고, 풀무불에서도 구원받을 성도들이 누굴까요..?

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의 공력이 무너지지 않는 성도들이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3장14~15절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은것 같으리라

 

믿음의 공력 곧 풀무불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의 믿음을 가진자가 마지막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의 공력이 있는 자들이 사드락,메삭,아벳느고처럼 천사의 도움을 받고, 풀무불에서도 하나님께 구원받는 자들입니다.

 

창세기에서는 생명과를 그룹천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믿음의 공력을 가진 구원받을 성도들도 그 안에 생명과가 있기에 풀무불가운데서도 천사들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께 구원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