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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푸른 고래 ! 푸른 망망대해를 향해 솟아오르다





 

 

※ 망망대해 :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끝이 없을거 같은 크고 넓은 바다를 망망대해라고 합니다.
우리네 인생살이도 망망대해속에 살아 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넓어서 그 끝을 헤아릴수 없어서 막막함을 느낍니다.
때로는그 깊이를 측량할길이 없어 인생의 이치을 깨닫지 못한채
그저 흘러가는대로 칠흑같이 어두워서 두려운 세상을 향해 한 발 한발을 내딛습니다.
망망대해 그 어디가 끝인지 알지 못해 죽을때까지 헤엄치듯 숨차게
쫒기듯 살아갑니다.
.........

그러나

망망대해속에 힘차게 물을 뿜으며 대해를 솟아오르는
푸른 고래처럼....

두럽기만 했던 망망대해같은 세상을 향해 푸른고래가 되어
나의 가야 할 길을 힘차게 뛰어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