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이란 하나님께 구원의 약속을 받아 영원한생명을 약속받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라 하겠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것을 타임캡슐로 이해해 볼수 있다.
2013년 9월, '스티브 잡스의 타임캡슐'이 30년 만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었다.
임캡술안에 있는 물건들은 과거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등을 잘 알게 해주는
스티브 잡스의 삶의 행작을 저장한 기록물이다.
우리나라는 ‘서울 1000년 타임캡슐’이 가장 유명하다. 서울시가 수도가 된 지 600년째인 1994년에 600점의 물품을 담아 남산골 한옥마을에 묻었다고 한다. 높이 1.7m, 직경 1.3m 크기의 타임캡슐 안에는 기저귀, 담배, 아래아한글2.5, 인공심장, 화투, 삐삐, 상품권 등이 들어있다. ‘서울 1000년 타임캡슐’의 개봉연도는 2394년 11월 29일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한다. 타임캡술안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삶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위해서는 어떤 삶의 행적을 남기면 좋을까?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자들이 자기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롣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1~15)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들이 불못에 던져진다고 하였다.
마지막날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자들은 심판의대상이 되어 결국은 뜨거운 불못에 들어간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세상을 사는동안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한 평생을 사는 동안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가 자신의 구원도 결정짓고, 자신의 멸망도 막을수 있다는 뜻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에 주어진 짧디짧은 삶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지 알수있다.
구원의 약속을 잡을 단 한번의 기회인것이다.
한번 뿐인기회를 당신은 어떻게 잡을것인가?이 앞으로 이 땅에서의 우리네 삶도 끝을 맞이할때가 올것이다.이 때를 준비하며, 당신의 타임캡슐에는 어떤 행위들로 가득 채워놓으면 좋을까?이제는 한 번의 기회를 후회없이 구원의 축복들로 가득히 채워주실 마지막 구원자를 찾아야 한다.마지막 구원의 약속을 주시는 성령 안상홍하나님과 당신이 찾기만 하면 당장에라도 달려갈 거리에 계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만날 기회를 놓치지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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