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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의 특징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날마다 믿는자들이 들어 오고 있다.
해마다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를 배우고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믿는 숫자가 더 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것, 이것이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큰 특징이기도 하다.

 



오순절에 관해서 https://pasteve.com 에서 자세히 알아 보자.
1. 오순절이란
2. 오순절 성령의 역사
3. 오순절 성령에 대한 예언
4. 성령을 받은 교회를 찾으라

 

오순절, 초대교회에 이른 비 성령이 내린 날

오순절이란? 오순절(五旬節, Day of Pentecost)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다. ‘다섯 오(五)’, ‘열 순(旬)’을 뜻하는 ‘오순절’은 예수님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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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이란

오순절(五旬節, Day of Pentecost)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다. ‘다섯 오(五)’, ‘열 순(旬)’을 뜻하는 ‘오순’은 다섯 번의 열흘, 즉 예수님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기념하는 하나님의 절기다. 성경 『사도행전』, 『고린도전서』에는 초대교회 사도들이 오순절을 기념한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사도행전 2:1, 고린도전서 16:8).

오순절 성령의 역사

2천 년 전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썼다. 『사도행전』에는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사도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포함한 11명의 사도들과 120명쯤 되는 성도들이었다(사도행전 1:4, 13~15).

10일 후, 즉 예수님이 부활하신 지 50일째 되는 날에 한 곳에 모여있던 성도들에게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났고, 그것이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졌다. 성경은 이날이 ‘오순절’이라고 설명한다.

오순절날이 ···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당시 예루살렘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다. 미디안 동편에 있는 바대, 메대와 엘람, 메소포타미아, 갑바도기아, 소아시아 북부 흑해 연안에 위치한 본도, 소아시아 중앙에 위치한 브루기아, 소아시아 남쪽 해안에 위치한 밤빌리아, 그리고 이집트, 리비아 일대에서 온 유대인들이었다(사도행전 2:5, 9~10). 이외에도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 크레테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도 있었다(사도행전 2:11).

사도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었다(사도행전 2: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다양한 인종과 국가에 속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전파했다(사도행전 2:4). 군중들은 각자 자신이 속한 나라의 언어로 사도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어리둥절했다(사도행전 2:6, 8, 12). 이 믿기 어려운 일을 경험한 어떤 사람은 사도들이 술에 취했다고 말했다(사도행전 2:13). 그러나 베드로는 현재 시간이 오전 9시밖에 되지 않았다며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고 대답했다(사도행전 2:14~15).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열흘간 기도에 힘쓴 사도들은 오순절에 내리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한 일은 전도였다. 사도들은 나사렛 사람 예수님의 근본은 하나님이며(사도행전 2:22),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운명하신 것은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을 것이라는 예언자들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고(사도행전 3:18),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시편의 예언에 따라 성취된 것이라고 전파했다(사도행전 2:25~36, 시편 16:8~11, 110:1). 다시 말해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이스라엘에 등장하신 한 사람,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고 증거한 것이다. 이때 유대인들은 전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사람이면서 하나님 행세를 하지 말라.”며 예수님을 돌로 치려 했던 그들이 이제는 사람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인정한 것이다(요한복음 10:33). 그들의 수는 3천 명이나 되었다(사도행전 2:41).

성경은 오순절 성령을 받은 사도들의 행적을 계속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 4장은 유대 지도자들, 장로들, 율법학자들, 대제사장 안나스, 가야바와 대화하는 베드로와 요한의 모습을 기록한다.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는 과거 예수님을 심문하고, 결박하고, 십자가에 못박도록 주도한 대표적인 인물들이다(요한복음 18:14, 24, 마태복음 26:57, 65~66). 당시 그 자리에는 베드로가 있었다. 그때 베드로는 “당신은 예수의 제자가 맞지요?”라고 묻는 사람들의 질문에, 예수님을 끝까지 부인하며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고 대답했다(마태복음 26:69~74, 요한복음 18:25). 베드로뿐만 아니라 당시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다(마태복음 26:56). 유대 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이 두려웠기 때문이다(요한복음 20:19).

그리고, 오순절을 기념한 이후 베드로와 요한이 대제사장과 유대 지도자, 장로들 앞에 서있다(사도행전 4:1).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하여 가야바 ··· 그리고 대제사장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 그때, 베드로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 “백성의 통치자와 장로님들, ···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쉬운성경 사도행전 4:6, 8, 12)

베드로는 유대 지도자들과 직접 마주 대하여 사람 되어 이스라엘에 등장하신 예수를 담대히 증거했다. 과거 지도자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부인했던 그의 모습과 상반된다. 성경은 오순절을 기점으로 확연히 달라진 베드로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오순절을 기념한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성령이 강림했고, 사도들은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전파했다. 120여 명에 불과하던 성도들의 수는 하루에 5천 명이 되었고(사도행전 4:4), 그 수는 점점 더 불어나 남자나 여자나 믿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사도행전 5:14). 심지어 유대인 제사장들 중에서도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사도행전 6:7).

오순절 성령에 대한 예언

베드로가 열한 명의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 오늘 일어난 일은 ··· 요엘 예언자가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쉬운성경 사도행전 2:14, 16)

베드로는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신 역사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구약성경 요엘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여라. ··· 너희에게 이른 비 늦은 비를 내려주실 것이다. ··· 그때에 내가 내 영(성령)을 종들에게 부어 주되 남자와 여자에게 모두 부어 주겠다.

(쉬운성경 요엘 2:23, 29)

요엘서에 기록된 이른 비에 대한 예언은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던 2천 년 전,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예루살렘에 모여 10일간 힘써 기도한 사도들에게 오순절에 허락된 성령으로 성취되었다. 오순절에 내린 이른 비 성령의 역사는 당시 복음이 세계로 전파되는 기폭제가 되었다(사도행전 1:8, 8:4~5, 12, 25, 40, 9:32, 35, 42, 10:46~48, 11:1).

성경은 ‘늦은 비 성령’의 강림도 언급하고 있다. 이 늦은 비 성령은 언제 내려질 예언일까?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 경고의 나팔을 불어라. ···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 그날이 가까웠다. ··· 늦은 비를 내려 주실 것이다. ··· 내가 내 영(성령)을 ···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그런 뒤에 무섭고 두려운 ···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 ···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도 구원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쉬운성경 요엘 2:1, 23, 28, 31~32)

하나님은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징조가 있은 후, 무섭고 두려운 날이 임한다고 하였다. 무섭고 두려운 날은 심판의 날 즉 세상 끝을 의미한다. 성경 『마태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에 대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고(마태복음 24:3, 29), 『요한계시록』에는 최후의 재앙이 내리기에 앞서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 ‘해가 검어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요한계시록 7:1~3, 6:12~13). 즉 세상 끝날, 마지막 성령시대인 오늘날에 늦은 비 성령 강림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씀이다.

성령을 받은 교회를 찾으라

그렇다면 오늘날 어떤 사람들에게 늦은 비 성령의 역사가 임할까? 성경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리신다고 하였다(스바냐 3:18, 스가랴 14:16~19). 즉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이 모여있는 교회에 늦은 비 성령이 임한다는 말씀이다.

성경 『레위기』에는 하나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예배하라고 정해주신 하나님의 절기들이 기록되어 있다.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시작으로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이다(레위기 23:1~44). 그리고 7일째 되는 안식일도 하나님의 절기라고 알려주셨다(레위기 23:3). 이 절기들은 구약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에도 이어졌다.

내가 율법이나 ···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율법은 하나님의 절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출애굽기 34:18, 22, 28, 역대하 31:3, 느헤미야 8:14).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율법 곧 구약의 절기를 완전하게 했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구약시대에 짐승의 희생으로 제사를 드리는 방식에서 신약시대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방식으로 변역되었다는 말씀이다. 이같은 사실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이 대화하는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바,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옛 언약 곧 구약의 예배 방식은 물러가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새 언약의 예배의 때가 도래했음을 알리셨다(요한복음 4:21~23). 이러한 새 언약의 예배 방식에 따라 예수님은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의 절기를 지키셨다(누가복음 4:16~17, 마태복음 26:17~28, 요한복음 7:2, 37~38).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2021년 1월호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 약 78억 인구 중 32.3%인 25억 4,557만여 명이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그 기독교인들이 모여있는 수많은 교회들은 2천 년 전 초대교회에 일어난 것과 같은 성령이 자신들에게 임하기를 바란다. 성령의 강림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킴으로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성경 『스바냐』,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늦은 비 성령을 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스바냐 3:18, 스가랴 14:16~19).

현재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준행하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또한 이 교회는 무교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에 이르는 3차의 7개 절기를 초대교회 방식대로 지킨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언약 유월절은 인생 항로 밝히는 희망의 빛”, 동아일보, 2022. 3. 18.)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해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 이 교회는 성경대로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를 지킨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3년간 복음을 전파하며 본보이고 가르친 새 언약의 절기다.

(‘하나님의 교회, 생명의 절기 ‘유월절’로 지구촌에 희망 선사’, 중앙신문, 2021. 3. 28.)

유수 언론들은 새 언약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유일한 교회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언급했다(아래 참고자료 참조). 성령을 받은 교회를 찾고 있다면 이 교회를 주목하고 눈여겨봐야 한다.

<참고자료>

  1. ‘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유월절’ 지키며 지구촌 평화 기원’, 문화일보, 2022. 4. 18.
  2. ‘성경대로 ‘오순절’ 지킨 하나님의 교회’, 신아일보, 2020. 6. 1.
  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 거행’, 경인일보, 201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