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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달무리가 오려나... 달무리가 아름다운 밤입니다. 달무리를 보고 있자니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에요. 괜히 시 한편을 쓰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더보기
애기찔레장미꽃 애기찔레장미꽃이 우리집에 왔어요 이름 만큼 앙증맞을 정도로 예쁜 꽃이에요. 햇빛과 물 그리고 살랑살랑 바람도 꼭 챙겨줄거에욤. 허브향기식물 이미지처럼 귀여운 애기찔레장미꽃 피우기 도전~~^^ 더보기
이팝나무 와 조팝나무 달라요~ 벚꽃이 떨어지고 나면 어느새 길거리에서 벚꽃마냥 하얗게 피어 있는 꽃나무를 보셨을거에요. 이 4월경부터 하얗게 꽃이 활짝피는 이 나무를 가리켜 어떤 분들은 이팝나무인지! 조팝나무인지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제법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팝나무의 꽃과 조팝나무의 꽃을 사진으로 보면서 확실하게 다른나무인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합니다. 이팝나무의 이름뜻은 하얀눈꽃(치오난투스레투사-Chionanthus retusa)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팝꽃을 보고 있자니 옛날에 엄마가 쑥버무리를 해주신다고 손수 버무려 놓은것같아서 더 정이가는 꽃입니다.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교목입니다. 반면, 조팝나무는 꽃모양을 보면 알수 있듯이 장미과.. 더보기
꽃구경 길을 걷다가 걸음을 멈주게 히는 일은 종종 있지만, 꽃구경은 마다하지 읺고 길을 멈추게 됩니다. 오늘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한 꽃을 보여드릴께욤. 더보기
노랑 민들레꽃 4월 이맘때 쯤이면 노랑 민들레꽃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어요. 노랑 민들레꽃은 꽃말도 너무 예쁜대요.."행복, 그리고 사랑,감사하는 마음"이라 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민들레홀씨를 보면 궁금한것이 있었어요. 민들레 홀씨 하나가 어디까지 날아 가는걸까? 저만 궁금한걸까요?^^ 더보기
목련화 개나리,진달래.벚꽃이 필무렵에는 목련화도 잊지않고 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합니다. 목련화는 순백의 하얀색을 가진 백목련과 자주색을 띄고 있는 자목련이 있습니다. 목련꽃의 꽃말은 마음 한구석이 공감될만한 뜻을 가지고 있더군요.순백한 자태와 자주빛의 열정색을 보면 짐작할수 있는 꽃말로서 "고귀하고 숭고한 사랑, 이루지 못할사랑"이라고 합니 다. 더보기
화이트365빨래방 화이트365빨래방에 다녀 왔어요. 사이즈가 퀸사이즈와 킹사이즈의 이불,토퍼를 집에서 세탁하기란 아주 힘들어요. 그래서, 빨래방을 가끔씩 이용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카페느낌이 나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화이트365빨래방은 친환경 천연세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더 맘에 들었어요. 세탁이 돌아가는 동안 즐길 캡슐커피머신까지 구비되어 있더군요. 화이트365빨래방의 장점 중 하나를 더 알려드린다면 이 빨래방만의 카드가 있어서 즉석에서 충전.구매가 가능하여 10%~20%의 적립까지 된다니 너무 좋은 빨래방이었어요. 커피햠을 즐기면서 폰을 또 아니볼수가 없죠. 이때 눈에 들어온 것은 5G만의 WI-FI도 사용할수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전국에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화이트365빨래방이라서 언제든지 인터넷검.. 더보기
벚꽃이 기다려지는 휴일 요 며칠 비가 오더니 오늘 휴일도 흐린 하늘이 햇빛을 가리고 있네요. 휴일인지라 습관처럼 나온 산책길...앙상 마른 벚나무 가지가 나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벚꽃나무의 꽃망울이었어요. 올해도 하얀이 벚꽃들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잠시 설레임에 미소를 지어봤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