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는 언제 부터 먹었을까요..??

 

 

 

 

 

 

다양한 과일빙수와 팥빙수

 

 

 

잇님들~~~

올 여름에도 더위를 이길수 있는 맛난 음식들은 잘 드시고 계시죠..?

 

팥빙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 디저트간식입니다.

 

팥빙수가 참 다양한 거 같아요~~~

 

그런데, 이 팥빙수는 언제 부터 사람들이 즐겨 먹게 되었을까요..?

 

 

최초의 과일빙수는 중국에서 시작....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기록되어 있기를....

기원전 3000년경에 중국에서는 눈이나, 갈은 얼음에 꿀과 과일즙을 섞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마르코는 중국인들이 즐겨먹던 얼음우유의 제조법을 베네치아로 가져가서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BC 300년경에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원정때 눈 위에 꿀과 과일즙을 얹어서 섞어 먹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빙수는 조선시대에 시작.......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빙수를 먹었을까요..?

 

바로, 조선시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매년 복 날만 되면, 관원들에게 석빙고의 얼음을 꺼내어 나눠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받은 얼음은 잘게 부수어 과일과 섞어서 화채처럼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팥이 들어간 팥빙수는 언제부터 먹게 되었을까요..?

 

일제 강점기때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팥을 좋아하는 일본에 의해 팥빙수가 생겼났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저는 뚜레쥬르 팥빙수와 설빙의 녹차초코 빙수를 먹고 왔답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빙수가 있지요.

 

뭐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먹을수 있는게 빙수인거 같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겠지요...^^

 

올 여름이 장맛비가 그치고 나면, 더위가 제대로 기승을 부릴듯하네요...

 

건강한 여름을 지혜롭게 보내시길 바라며......인사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