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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팁

일기예보/하루의 시각입니다..

 

 

 

 

이번주는 일기예보도 오락 가락할것 같은 장마철입니다.

 

장마철인 만큼 출근하기전에 빼먹지 않고 보는 것이  일기예보입니다.

 

저만 그러진 않지요..^^

 

근데, 장마철은 일기 예보가 안맞을때도 간혹 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방에, 차안에도 우산을 항상 챙겨 놀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비가 하루 종일 내릴거 같네요~~~

 

 

 

 

 

 

 

 

 

 

 

 

비가 내리니...점심때는 뭘 먹을지가 걱정되는건 뭘까요....ㅋㅋ

 

 

어째든, 여차여차 해서...궁금한게 생겻답니다.

 

어릴때에 한번쯤은 궁금했을거라 믿고요......갑자기 생뚱맞게 

 

일게예보는 어떻게  시작된걸까요...???

 

 

 

 

 

매일 보는 일기예보 어떻게 시작된걸까요?

 

 

 

 

 

①우리나라 일기예보의 유래

 

제가 어릴때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고 하셨어요.

속담같기도 하면서, 정말 신기하게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오더라구요...

 

 

옛날 사람들은 구름의 변화, 동물들의 움직임 또는 피부로 느끼는 체온의변화를 통해

내일의 날씨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조선 세종때에 와서 우리나라 최초로  측우기가 탄생했습니다.

장영실의 끈질긴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측우기는 대단했습니다.

 

비가 언제 오는지? 

비가 얼마만큼 오는지 다 예측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 온도계와 습도계를 사용하면서 날씨를 예측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전국 곳곳의 날씨를 예측할수는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날씨를 예측하여 일기를 예상하는 작업은 19세기가 들어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당시는 통신상태가 발달되지 않았던 터라 관측자료를 일일이 모아 수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이때로 부터 1840년대에 통신이 발달되면서 각 지방의 날씨관측자료를  

신문이나, 방송에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②세계 최초의 기사 관측망을 갖춘 기지국을 세운 프랑스

 

 

 

프랑스는 일기예보를 참 중요하게 생각했던가 봅니다. 프랑스는 나폴레옹때에 세계 최초로 기지국을

설립한 나라입니다. 기지국을 세운 계기는 전쟁이였다고 합니다.

1854년 크림전쟁때 큰 폭풍으로 인해 프랑스 군함이 침몰되어 큰 피해를 입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편하게 실시간으로 날씨를 읽고, 대비할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지...너무 좋습니다.

 

 

 

잠깐 비가 멈췃네요...

 

지금의 일기예보는 오후3시에 잠깐 비오고, 토요일까는 흐리다고만 되어 있네요...

그리고, 일요일부터 다시 비가 go~~~~

 

 

 

 

비가 그치고 나니  세상이 이토록 깨끗했던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