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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팁

타트체리를 드셔 보셨나요..?

 

 

 

이웃님들은 타트체리를 드셔보셨나요..?

 

전 이런 체리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지난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뛰어난 축구신동으로 부리웠던 선수가 있었잖아요.

 

바로, 이강이선수 입니다.

 

이강인선수가 유명해지면서, 같이 알려지진것이 바로, 타트 체리입니다.

 

평소 타트체리쥬스를 즐겨 마시면서 건강을 관리했던 이강인선수 덕분에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체리는 종류가 한가지뿐인줄 알고 계신분들도 꽤 많으실텐대요.....?!!

 

 

 

 

 

체리의 종류를 몇가지만 올려 봅니다.

차이점을 발견하신 분은 댓글로 설명해 주셔야 해요~~ㅋㅎ


 

 

 

 

(1) 빙

미국 북서부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체리 품종, 과실은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무르익었을 때 적갈색의 빛이 난다. 과실이 크며, 매우 달고, 강렬한 맛이 특징, 다른 품종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 - 당도: 17~19%
  • - 수확기: 6월 중순에서 8월 초순 사이

  • (2) 쉐란

    미국 북서부에서 제일 먼저 수확되는 체리. 단단하고, 둥글며, 심장 모양의 과실은 빙과 유사하나, 먼저 익는다. 무르익었을 때 적갈색을 띈다. 강우로 인한 피해가 적다.

    • - 당도: 16~18%
    • - 수확기: 6월 초중순

  •  

    (3) 래핀스

    과실이 크고 단단해서 잘 터지지 않으며, 적갈색이다. 최근 램버트 품종의 대체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빙 보다 10월에서 2주 후에 무르익으며, 풍미가 좋다. 진열을 위한 시각적 효과가 우수.

    • - 당도: 17~19%
    • - 수확기: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

  • (4) 레이니어

    다른 체리에 비해 과실의 색깔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핑크빛과 빨간색이 감도는 황금색이다. 당도가 높아 맛이 훌륭하며, 속살은 노랗고, 매우 단단하며 씹는 맛이 일품이다. 빙 보다 늦게 수확되는 상등급의 체리이다.

    • - 당도: 17~23
    • - 수확기: 6월 하순에서 8월 초순 사이

  • (5) 스키나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달다. 암적색을 띈다. 빙 보다 약 16일 후에 무르익으며, 씹는 맛이 탁월하다.

    • - 당도: 19~20%
    • - 수확기: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 (6) 스위트하트

    래핀스보다 1주일에서 10일, 빙 보다 3주 후에 무르익는 크고, 밝은 적색의 품종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과실이 단단하여 운송에 편리하다.

    • - 당도: 17~19%
    • - 수확기: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 (7) 티톤

    크기가 크며, 매우 단단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빨리 익는 품종에 속하며 적갈색을 띈다. 빙보다 1주일 앞서 무르익는다. 과실은 굵고 윤기가 나며 꼭지가 굵고 진한 녹색이기 때문에 상품을 진열할 때 시각적인 효과가 좋다.

    • - 당도: 16~18%
    • - 수확기: 6월 초순에서 6월 말

그리고, 타트체리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체리의 종류가 더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아는걸로 할께요~~^^

 

 

 

 

 

 

 

 

 

 

 

 

보통 우리가 과육 통채로 먹는 체리는 스윗체리입니다.

달콤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요~~^^ 왕 좋아해요

 

그에 비해, 타트체리는 쉽게 무른탓에 그냥 먹기엔 그런지....

냉동상태나,액체상태인 쥬스로 많이 유통 판매하고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증진에 탁월함

 

 

 

 

 

 

 

 

 

영국에 있는 노섬브리아대학과 스텔링대학교,얼스터대학교에서 타트체리에 대해 합동연구를

하였습니다. 16명의 사이클선수에게 7일동안 매일 타트체리 농축액 30ml를 하루 두번씩 마시게 했습니다.

그리고,고강도 훈련을 병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운동 후에 몰려드는 피로회복 증진에 크게 효능이 있음을 밝혀 냈습니다.

 

 

 

 

불면증 및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있음

 

 

 

 

 

 

 

 

 

 

붉은 과일인 타트체리 100g에는 7mg의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멜라토닌이 부족해서 편두통, 이유없는 피로감,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매일 타트체리를 두 잔씩 마시는 사람은, 먹지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때 숙면을 취하는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평소에 불면증이나 우울증의 증상이 염려 되신다면, 타트체리를 복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트체리는 주로 음료로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1병 기준으로 1000ml에 약 250알의 타트체리가 들어 있다 합니다.

그래서, 하루 권장량을 반드시 지켜서 드시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수 있겠습니다~~^^